구리시니어클럽&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노인일자리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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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니어클럽-느티나무의료복지조합, 노인일자리 활성화 업무협약
구리시니어클럽은 지난 30일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들 두기관은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 교육과 홍보 ▶사전연명의향서 상담과 등록 ▶기타 노인일자리 관련 업무 협력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금석 이사장은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라며 "장애인·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진료를 하는 방문의료서비스로,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찾아가 건강말벗 서비스 등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형태의 노인일자리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상담의 영역으로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사회경험과 전문능력을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로 연결해 지역사회에 환원토록 함으로써 성취감, 자존감이 증진되고 새로운 공동체 문화 및 노년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3년도에는 19개 사업단 919명의 어르신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이들 두기관은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 교육과 홍보 ▶사전연명의향서 상담과 등록 ▶기타 노인일자리 관련 업무 협력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금석 이사장은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라며 "장애인·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진료를 하는 방문의료서비스로,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찾아가 건강말벗 서비스 등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형태의 노인일자리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상담의 영역으로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사회경험과 전문능력을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로 연결해 지역사회에 환원토록 함으로써 성취감, 자존감이 증진되고 새로운 공동체 문화 및 노년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3년도에는 19개 사업단 919명의 어르신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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