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현 느티나무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시사인 인터뷰 201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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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티나무의료사협입니다.
느티나무의원 마음주치의 장창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님의 인터뷰 기사가 '시사인' 2019년 12월호에 실렸습니다. 시사인 잡지를 직접 구매하셔도 좋고 온라인 기사도 나왔으니, 관심있게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시사IN 조남진(저작권 출처)/ 장창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회복과 인권, 지역 정신보건에 관심 있는 정신과 의사들의 모임(가칭)’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 [시사인] 어떤 의사의 죽음, 그 후 1년
[사회/ 나경희 기자/ 2020.01.10]
임세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진료 중 환자에게 공격당해 숨진 지 1년이 지났다. 의사, 간호사, 정신적 고통을 겪는 당사자와 가족들은 한국 정신보건 체계에 무엇이 필요한지 되묻고 있다...
장창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우리가 무엇인가 놓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한국의 정신보건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비극이라고 생각하였다...
... 사회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는 경청의 자세라고 생각했다. 장창현 의사는 “정신의학 시스템 속에서 당사자들은 그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 어떤 이성적인 판단도 내릴 수 없는 무능한 존재로 치부돼왔다. 당사자의 목소리를 존중하지 않는 상황에서 의료적인 접근을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정신의학은 어디까지나 당사자를 조력하는 역할에 머물러야지 그들의 삶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1
♣ 마음건강은요
2016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마음의 병'을 경험합니다.
정신질환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의 가족, 친구, 그리고 나의 이야기 입니다. 문턱이 낮은 느티나무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마음 건강'을 챙기세요.
♣ 느티나무의원의 진료는 이렇게 다릅니다.
‘마음주치의’와 ‘함께 하는 의사 결정’
마음주치의와 상의하여 치료의 모든 과정을 함께 결정합니다.
이는 상담 치료의 이용 뿐만 아니라 약 이용의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을 이용하는 치료의 시작 시기부터 약의 효과와 부작용, 치료 종료 시기를 모두 함께 상의하며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