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을공동체 살롱드그린입니다.

(* 마을공동체 살롱드그린은 느티나무의료사협 건강소모임 회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구리·남양주지역 건강 여성모임입니다.)

어제 마을공동체 살롱드그린 2020년 발표회와 "마음이 하찮니" 조민영 작가의 북 콘서트를 잘 마쳤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와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느티나무 칼림바 공연(연주자: 김지현, 박정화, 백수연, 유진경, 이화선)

한흥옥 님의 '나도 그림책 작가 강의'-하얀상자 그림책 발표
김지연 님의 '치유글쓰기 강의' 인디핑크 스카프 낭독
임희경 님의 '치유글쓰기 강의' 사골곰국과 울 엄마 낭독

한지수 님의 해금 연주.... 앵콜곡까지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2부 조민영 작가님의 재치있는 입담이 참 재미졌던 북 콘서트!!!

마지막까지 행사 마무리를 함께해주신 참여자 분들
음향감독 남승국 님과 참여자의 청일점 박두환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함께해서 참 감사했고,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느티나무 모든 모임은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합니다. 그리고 11월 18일(수) 코로나 1단계일 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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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그린 '나도 그림책 작가'와 '치유글쓰기' 강의에 참가해주신 한흥옥 님께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주셨어요:) 완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2K0VKitl_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