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제10차 대의원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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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느티나무의료사협)이 지난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제10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정기총회 순으로, 1부는 ▲신금석 이사장 인사말 ▲활동영상 상영 ▲시상식 ▲특별공연 ▲정관 낭독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상식 부문은 ▲으뜸동아리상(건강놀이터: 느티나무 기타동호회) ▲우수소모임상(건강놀이터: 다같이돌자 동네한바퀴) ▲더불어함께상(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 ▲으뜸조합원상(박인숙·황보반·이재경 조합원) ▲으뜸일꾼상(김광일 사무국장·이현숙 직원) ▲느티나무키움상(이소정·이유정·이준우 가족조합원) ▲감사패(장창현 원장·오정미 팀장)로 총 14명 수상자에게 수여했다.
2부는 미래비전위원회 허광진 위원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미션비전 선포식 ▲2024년 감사보고 ▲2024년 사업·결산 보고 ▲2025년 사업·예산 승인 등으로 진행했다.
미래비전위원회는 작년 9월 느티나무의료사협 10주년 기념식에서 추진되어 10월 발족했다. 그이후 지속적인 논의 끝에 향후 10년의 중장기 로드맵을 구성했다. 느티나무의료사협은 미션 ‘서로 돌보고 함께 치료한다’ 아래, 비전 ‘의료·돌봄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느티나무의료사협은 ‘서로 돌보고 함께 치료한다’는 사명에 따라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생애 돌봄의 놀이터이자 네트워크로서, 가족·이웃·지역사회로까지 의료 대상이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2025년은 ‘돌보는 의료로 지역사회·다학제 주치의 재택의료센터 정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한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을 받았다.
미래비전위원회는 작년 9월 느티나무의료사협 10주년 기념식에서 추진되어 10월 발족했다. 그이후 지속적인 논의 끝에 향후 10년의 중장기 로드맵을 구성했다. 느티나무의료사협은 미션 ‘서로 돌보고 함께 치료한다’ 아래, 비전 ‘의료·돌봄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느티나무의료사협은 올해 ‘돌보는 의료로 지역사회·다학제 주치의 재택의료센터 정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한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을 대의원으로부터 받았다.
신금석 이사장은 “10주년 행사에 이어 대의원 총회를 통해 느티나무의료사협의 협동과 나눔 정신을 조합원들과 함께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미션비전 선포를 통해 10년의 방향을 조합원들과 공유한 것이 의미 깊다. 조합원의 작은 실천과 연대가 모여 우리는 의료를 넘어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손길협동조합과 함께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해 지구돌봄을 위한 실천에 앞장섰다. 조합원들이 종이팩, 폐전선, 색연필, 종이가방 등을 가져와 손길상점에 기증했다.
느티나무의료사협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설립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적정진료’에 기반한 의료서비스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도 병행한다.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으며, 조합원 가입 관련은 느티나무 사무국과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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