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느티나무의원과 재택의료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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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은 최근 느티나무의원이 재택의료 서비스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가정간호와 재택진료의 형태가 포함되어 있는 느티나무의원의 재택의료는 의료진이 환자를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구리병원 이승환 원장<사진 왼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구리병원은 급성기 치료를 받은 환자의 퇴원 후 가정과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의료 연계를 강화한다. 양 병원은 환자 의뢰 및 회송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양대구리병원의 진료협력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환자 정보 공유 및 치료 계획 조정을 원활히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양대구리병원이 추구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연속성을 실현하고, 이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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