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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료사협 마음건강 강연 2탄 "마음의 병, 내가 몰랐던 우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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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21 03:3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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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티나무의료사협 조합사업부입니다.

 

지난 월요일(11/18) 느티나무의료사협 마음건강 강연 2탄으로 마음주치의 장창현 원장님이 "마음의 병, 내가 몰랐던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성인의 25%, 4명 중 1명은 평생에 한 번 이상 정실질환(마음의 병)을 경험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보면 나의 가까운 사람들 그리고 나도 한번쯤 경험해보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이번 강의는 정신질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어떻게 실질적으로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 강의 듣고 묻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신질환 관련 실태 역학조사 통계를 보니, 정신질환을 진단받은 사람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낮았고, 정신질환군별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도 확실히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는 추세이긴하나 미비했습니다. 왜 정신질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정신질환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많이들 정신질환을 마음의 감기 처럼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죠.

 

하지만 장창현 원장님은 '마음의 독감'이라는 표현했습니다. 감기는 잘 쉬면 큰 어려움 없이 저절로 낫는 병이지만 독감은 고열, 몸살, 호흡기 증상 등으로 크게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약처방과 예방이 필요하다는 적절한 비유였어요.

 

강의 시작 전, 미리 작성한 우울 설문지에 관해 설명을 들으면서 자신의 우울 정도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병이 생기는 이유로 강물과 강둑의 관계로 비유한 스트레스 취약성 모델과 인지왜곡 3종세트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마음의 병 치료를 위한 두가지 접근, '함께하는 의사결정' 치료방법, 정신과 약에 대한 설명(부작용 등), 치료 기간, 사회 속 편견과 낙인, 정신과 보험청구 등 평소 잘 몰라서 이용하기 어려웠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수강생간의 상호 문답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별로 오늘 강의에 대한 소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각자 '나의 마음의 상태'에 대해 돌아보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마음건강 강연 2탄으로 잘 마쳤습니다. 주말내내 비가 많이 내려 갑자기 추워진 월요일 아침에도 불구하고 시간내서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건강 강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니 듣고 싶은 강연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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