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난 2년간 진행한 장애인주치의 사업을 돌아보고 향후 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느티나무로서도 처음 해보는 사업이었고, 인력과 장비 등도 넉넉하지 않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참석하신 분들께서 느티나무를 향해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은 종료되지만 방문진료가 꼭 필요한 분들께는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에서 인력, 예산 등 자원을 연계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